안녕하세요 ! Himean입니다.

 

요즘에 이동휘님 신발을 이용한 레트로한 패션 푹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거의 이것만 신고 있어요 ㅎㅎ 

 

기본만 추구하는 제 옷장에서 몇 안되는 포인트 주는 아이템이라 맛있게 신고 있습니다 ! 

 

 

 


저는 보통 코디를 찾을때 주우재님의 코디를 많이 참고 하고 따라하는 편인데요 ! 

 

주우재님 코디가 주로 기본템을 안 기본스럽게 진짜 잘 입으시는거 같아요.

 

물론.. 얼굴과 피지컬이 전혀 안 기본이긴 하지만요 ㅎ 그래도 ! 그런거 빼더라도 코디는 충분히 참고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잘 따라 입고 있습니다 !

 

자 ! 그럼 제가 참고한 코디 먼저 보여드릴게요 ! 

 

 

 


 

 

 

주 ㅡㅡㅡ 멘 ! 역시 주우재님 얼굴이 어찌 저리 조막만하고 잘 생기셨는지 

훈훈 또 훈훈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코디를 보고 따라 입었습니다.

 

코디를 위에서 부터 보면

 

검정 볼캡 + 갈색 머플러 + 카키 야상 + 블랙 패딩 조끼 + 블랙 장갑 + 연청 데님

여기까지 보입니다.

 

아마 색도 그렇고 아이템도 그렇고 전부다 기본템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니 많이들 따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But ! 아래 연청 데님의 핏감과 신발이 안 보이니 이는 제 상상력을 더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럼 제 코디 한번 보시죠 ! ㅎㅎ

 


 

 

아래는 제 옷장에 있는 아이템들로 완성한 코디 입니다.

 

 

Outer - 파르티멘토 신슐레이트 패팅 코트

 

Top   - 킨록 패딩조끼 / 자바나스 블랙 맨투맨

 

Bottom - 에잇세컨즈 레귤러 핏 중청 데님

 

Shoes - 뉴발란스MR530 

 

Acc - 유니클로 머플러 / 메종 미네드

 

햇빛 보정랑 자체 보정이 좀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색깔이 이상하긴 하지만 얼추 비슷한 느낌입니다 ㅎ 

 

파르티멘토의 야상의 경우 투웨이 지퍼가 아니라 뚝딱이 지퍼로 윗쪽만 잠궈서 연출해줬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아래가 열린게 안보이겠지만 무튼 ㅎㅎ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상의의 경우 블랙 컬러의 맨투맨과 네이비 컬러의 경량 패딩조끼로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만 맞춰줬어요.

 

하의는 아마 주우재님 역시 와이드 데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청 와이드가 있으면 베스트긴 하겠지만 그것때문에 새옷을 하나 더 살 수는 없으니 그냥 비슷한 맛만 내려고 

집에 있는 중청 레귤러 데님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 마지막 신발입니다 .  우리 뉴발란스 MR530 입니다. 

 

사실 신발이야 저기에는 트리플 블랙신발이나 그레이 컬러의 신발 어떤 신발이든 무난하게 어울릴 거라 생각하지만 ! 

 

But 그래도 뉴발란스 530을 이용하여 뉴트로 유행에 구색을 맞춘 느낌을 주었습니다. ! 

 

 

 

그럼 ! 오늘의 코디는 여기까지 ! 아마 한동안은 자주 더 신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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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할 리뷰는 최근 이동휘님 신발로 유명하죠 뉴발란스 MR530입니다 !

 

 

뉴발란스 530 실버 모델

 

어떤가요 ? 이동휘 배우님이 이동휘 배우님 했고, 뉴발란스가 뉴발란스한 신발이죠 ..? 

 

 

 

 

 

http://mss.kr/1260749

 

뉴발란스(NEW BALANCE) MR530SC / NBPDAS165S - 99,000원 | 무신사 스토어

제품분류 : 스니커 > 런닝/피트니스화 브랜드 : 뉴발란스(NEW BALANCE) 제품번호 : NBPDAS165S 제품 : MR530SC / NBPDAS165S - 99,000원 원산지 : -

store.musinsa.com

뉴발란스530은 패션 러닝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 메인 스타일로 복각 출시되는 클래식 런닝화 입니다.

헤리티지한 러닝 무드를 유지하는 디자인, 소재와 함께 ABZORB 미드솔을 적용하여 디자인적인부분 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재현 되었습니다.

 

통기성 좋은 메쉬와 네온 컬러 포인트가 오리지널 클래식 러닝 무드를 더욱 강조합니다.

 

..... 라고 하는데 ! 

 

 

요약하자면 2020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뉴트로 무드에 맞는 복각 런닝화랍니다.

 

 


 

 

정면

 

 

 

실버 / 라임(?) / 블랙 컬러가 배색 되어 있구요.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 통풍이 매우 잘됩니다.

진짜 솔직히 매우 잘 되요 !

예전에 뉴발란스 480을 신은적이 있는게 그것도 매쉬 소재로 한 겨울에도 신은 경험이 있는데

이거는.. 신는 순간 바람이 제 발을 넘나드는 게 느껴질 정도로 숭숭 들어옵니다.

 

그리고 매우 ! 매우 ! 가벼워요

 

확실히 런닝화라 그런지 매우 가볍습니다.

 

옆 모습

 

어글리 슈즈, 런닝화라 해서 마냥 뭉툭 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얄쌍합니다.

그래서 어글리 하면서 적절하게 얄쌍한 쉐입을 원하시는 분들이면 딱 ! 좋아 하실 거에요.

 

B u t 저 까만색 배색 부분이 솔직히 막 엄청 퀄리티가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뭐랄까.. 좀 구김도(?) 보여요.

 

 


착용샷

 

실제 신발 착용샷 입니다. 신발 자체로 포인트가 되다 보니까 코디하는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최대한 심플한 무드에 신발로 포인트를 주는 느낌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저처럼 무난한 룩을 추구하는 사람은 신발 외의 아이템 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어렵겠다는 판단입니다.

 

 

어울리는 코디 팁

 

와이드한 핏 / 테이퍼드 핏

 

크롭 기장 / 롱한 기장  

 

블랙 / 그레이

 

슬랙스 / 스웻팬츠 

 

 

심플한 니트 + 블레이져 or 코트 + 슬랙스처럼 깔끔한 룩에  530은 트렌트에 맞는 감성을 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코디는 다음주에 ! 꼭 다시 올려볼게요 ! 

 


 

저는 길이 기준 265사이즈지만 발볼 때문에 보통 270을 신습니다

(990 / 993 둘 다 270신었는데 오버사이징 x 정핏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275로 오버사이징 해도 될 것 같다는 판단을 했는데 베스트 판단인듯 싶습니다. 

 

발볼은 넉넉해서 무리 없지만 그래도 오버사이징 하는게 실루엣적으로 더 이뻐보여요 ! 

 

 

 


자 ! 그럼 마지막으로 언박싱부터 착용 영상까지 보시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언박싱 - 짧은 착용샷까지

 

 

한 줄 요약

 

레트로한 감성을 더 할 수 있는 세상 촌스러운 포인트 신발 !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인스타 DM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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