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현실패션학개론의 하이민입니다.

 

현실패션학개론은 전문적인 패션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지극히 일반인의 관점에서 옷을 입을때 알면 도움이 되는

 

제 생각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옷에 이제 막 관심이 생기셨거나 옷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 자기 자신을 알라

 

 

일단 옷을 사려면 자기 자신을 아는게 가장 급선무입니다.

 

마른 체형이든 통통한 체형이든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입는게 옷을 잘입는 지름길 이기 때문이죠 ! 

 

지금 바로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의 체형을 한번 분석해보세요.

 

사실 신체 치수를 전부 다 알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번거로움이 커서 대략적으로만 알아도 큰 도움이 됩니다.

 

 


 

1. 체형을 알자

 

우선 상체 하체를 나눠서 한번 해보세요.

 

 

  • 상체 - 마른 / 보통 / 통통 / 뚱뚱
  • 하체 - 마른 / 보통 / 통통 / 뚱뚱

그럼 이런 질문을 또 하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 4단계 구분은 어떻게 짓냐 ?

 

마른 - 어떤 사이즈든 다 입을 수 있다.

 

보통 - 너무 스키니 말고는 어느 다 커버 가능하다.

 

통통 - 체형에 맞춰 옷을 사기 시작한다 / 특정 부분의 발달로 사이즈 업을 해본 경험이 있다.

 

뚱뚱 - 내 체형에 딱 맞는 찾는게 어려워 옷을 사는데 어려움이 있다. / 와이드를 입어도 슬림이 된다.

 

 


 

제 경우를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제 스펙은 175cm / 77kg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륵... 인바디나 비만도 계산을 해보면 거의 과체중이죠 ;;

요즘 생 최절정의 몸무게를 갱신하고 있는건 비밀로 하겠습니다. ㅎㅎ 

 

그 자 그럼 한번 볼까요.

 

평소 저는 상의는 95~100사이즈를 입었습니다. 아 물론 작년 65kg 시절에요 ㅎ 

 

하지만 지금은 100 - 105를 입죠. 상체 중 특정 부위가 더 발달해서 110을 입는다거나 그랬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단 상체는 보통으로 해두겠습니다.

 

하지만 ! 하체의 경우는 다릅니다.. 일단 저는 전형적인 하체비만형입니다 ㅠㅠ 

 

허리의 경우 보통 31로갑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허벅지나 엉덩이에 맞춰서  32을가기도 혹은 33을 가기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통통 정도의 체형으로 알 수 있는거죠.

 

이런식으로 체형에 따라 옷을 입는 사이즈도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체형을 아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 추가 TIP

 

상체 - 어깨 / 하체 - 허벅지 사이즈는 알면 옷 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현재 지갑을 파악해보자 & 내 코디 주기를 알아보자.

 

이게 왜 중요하냐, 사실 금전적으로 여유만 된다면 옷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그때 이쁜 옷 다 사면 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이 금전적인 한계가 있기때문에 한 벌의 옷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기본템이 있는지 옷장을 파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품으로는 이뻐보여서 막 샀는데 막상 돌려입으려면 어려운 아이템들만 골라서 사는 분들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또 ! 코디 주기를 왜 알아야하냐 ? 

 

 

사람마다 갖춰서 입을 수 있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제 환경을 예를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현재 저는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일주일에 주말만 육지로 나와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 주면서 빡쌔게 코디의 필요성을 매우 적게 느낍니다. 

 

평일 5일은 회사 근무복으로 편하게 입니다. 주말의 경우에만 좀 신경써서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때의 경우에는 주7일 학교에 가면 아무래도 주위 시선을 더 신경 쓸 수 밖에 없었죠.

 

 

그렇습니다. 내가 일주일에 몇일을 코디를 맞춰서 나가나 ? 하고 생각해보세요 ~ 

 

 

 

- 지갑상황 / 코디주기에 어떤 연관성이 있나 ?

 

 

 

'쇼핑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지갑이 한정되어 있다 / 매일 매일 코디를 신경써야한다 -> 많은 아이템이 필요하다 -> 가성비를 추구해야한다.

 

지갑이 한정되어 있다 / 주 2일만 신경써도 된다 ->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템이 필요하다 -> 개별 아이템에 더 힘을 줄 수 있다. 

 


 

아 ! 물론 지갑이 여유있으면 개별 아이템에 좋은 아이템들로 구매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또 코디 주기가 짧다면 기본템에 대한 의존도가 더 낮아지게 될 겁니다.

 

하지만 의존도가 낮아진다는거지 필요없다는게 아닙니다. 있으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내 지갑여건을 알아보자 / 코디 주기를 파악하자

 

 

 

이번 첫번째 시간에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인스타 DM 혹은 댓글 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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