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

오늘은 A.P.C 아페쎄의 다니엘라 에코백 리뷰입니다 ! 

갬성 브랜드 아페쎄 ! 바로 리뷰 가시겠습니다 

http://mss.kr/1142152

현재 무신사에서 새학기 이벤트로 10.9발에 할인하고 있네요.

BUT 해외직구로 기회를 잘 잡으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에코백 하나에 10발대면 너무 비싼 느낌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비싸요 많이 ㅠㅠ 그냥 비싸요

하지만 ! 아페쎄가 주는 갬성값이라고 생각하면 자기를 위한 선물로 접근 할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갬성있는 아이템을 갖고 싶다.
• 명품은 사고싶은데 너무 비싸다 But 나를 위한 Flex를 하고 싶다
• 에코백 졸업 아이템을 사고 싶다.
• 포인트 아이템을 사고싶다.

그럼 바로 아페쎄 다니엘라의 상세 샷을 보실까요 ? !

물 건너 온 모습입니다. 뭔가 퀄리티가 좋아보인다.. 이런 느낌은 아니에요 

물론 포장만이요 ㅎㅎ 그 러 나 ! 

짠 ! 비닐을 하나 더 벗겼더니.. 또 다른 비닐...

더 벗겼더니.. 이젠 종이 포장...

3겹의 포장을 벗기고 나니 나타나는 영롱자태 어떠신가요 ?

데님 소재의 진청 에코백입니다. 글고 깔끔하게 A . P . C로 새겨진 로고가 포인트가 되고 있어용 ~ 

미니멀룩에 심플한 포인트로 제격인 아이템입니다 ~ 

BUT 비 온날에는 이염이 있을수 있다고하니 주의 또 주의해야합니다 .

마지막으로 다니엘라를 이용한 코디까지 보고 가시죠 ! 

이번 코디의 테마는 #기본 #미니멀 #갬성 #트렌드입니다.

Outer - 더니트 컴퍼니

Top - 자바나스

Bottom - 무신사 스탠다드

Shoes - 뉴발란스530

Acc - A.P.C / 마리몬드

# 기본

전반적으로 #기본컬러 , #기본 아이템으로만 구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코디라고 생각합니다.

검정과 화이트 혹은 크림이라는 무채색의 기본컬러, 그리고 싱글코트, 슬랙스라는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슬랙스가 와이드 슬랙스지만 보통의 테이퍼트 혹은 슬림 슬랙스로도 대체 할 수 있을것입니다.

#미니멀

전체적으로 #두가지 컬러 #무지의 아이템으로 최대한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코디를 했습니다.

#갬성 / 트랜드

 갬성이란 실루엣이 주는 감성과 아이템 자체가 주는 감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코디에서 담은 감성은 #미니멀 #레트로 감성입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리얼 와이드 슬랙스를 통해 미니멀한 감성 그리고 와이드한 트랜드 한 스푼

그리고 뉴발란스 530 요즘 인싸 신발로 유명하죠 ? 이 아이템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담아 트랜드를 한 스푼 

마지막으로 마리몬드 뱃지를 통해 조금 더 의미있는 포인트를 담고 싶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hi_mean1028

오늘 제가 따라잡은 코디는 또우재님의 코디입니다 ! 

그만큼 기본아이템 위주로 입는 셀럽이기 때문에 자주 따라하게 되는거 같아요.

자 ! 그럼 한번 볼까요 ? !

일단 비율이 말이 안됩니다 주륵... 아니 그럼 다시 정신차리고 코디를 분석해봅시다 ! 

Outer - 싱글라이더

Top - 셔츠

Bottom - 블랙진

Shoes - 첼시부츠

Acc- 벨트

Point - 색감이 있는 셔츠를 넣어 입음 / 첼시부츠와 일체감있는 컬러로 다리와 키가 커보임

싱글라이더 + 블랙진 + 첼시부츠 모두 섹시함과 시크함과 섹시함을 은근하게  드러내는 아이템 입니다.

저기에 더블라이더도 괜찮았겠지만 더블라이더는 대놓고 섹시 / 화려 / 상남자라 무난룩을 추구하는 분들이

접근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을거같아요.

무튼 ! 전부 다 기본템에 해당되는 아이템으로 시크한 무드의 깔끔한 룩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어설프게 따라한 제 코디를 보실까요 ? !

일단 제 스펙을 먼저 알려드려야겠죠 ? 

175cm / 77kg 입니다.. ㅠㅠㅠ 돼지에요;;;

Outer - 스페로네 램스킨 싱글라이더 (XL)

http://mss.kr/948763

봄/가을 한참 살때에는 20만원을 넘기는 가격이니 사려면 지금 사야 그나마 더 쌀거 같아요 ㅠㅠ

아니면 다음 시즌 역시즌을 기대하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페이크레더로 느낌만 따라가는 것도 좋아보여요.

Top - 더니트컴퍼니 -  13,000원

https://www.theknitcompany.com/product/스탠다드-루즈핏-셔츠블루/1167/category/328/display/1/

아마 이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그 옆에 핑크 컬러의 셔츠도 있습니다.

주우재님 느낌 따라가려면 핑크가 맞지만 아무래도 블루 컬러가 훨씬 더 범용성이 넓을거라 생각됩니다.

Bottom - 유니클로 스키니 핏트 바지 (세일시 약 20,000원)

Shoes - 닥터마틴 2976 

http://mss.kr/665782

10초반대에 샀었습니다.  주우재님의 첼시부츠는 쉐입이 더 날렵한 아마 로맨틱 무브(?)의 제품으로 알고 있긴합니다만

저는 범용성의 측면에서 닥마 부츠를 가지고 있었으니 이걸 사용했했습니다.

Acc - 유니클로 벨트 (40,000원)

https://store-kr.uniqlo.com/display/showDisplayCache.lecs?goodsNo=NQ31127848&displayNo=NQ1A01A15A01&stonType=P&storeNo=83&siteNo=50706

사각의 기본 벨트 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거면 무난 빡지는 간다고 봅니다.

유니네 기준 할인하면 더 떨어집니다 ! 

하지만 다른 브랜드에서도 대체품 분명 많이 있어서 다른곳으로 찾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 ~ 

합계 금액 -  288,000원

약 29만원의 금액으로 완성시킨 코디입니다.  제품의 퀄리티에서 더 타협하면 훨씬 내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의 / 신발 / 벨트 페이크레더로 맞추면 10 중반으로도 가능 할 거것 같네요 ! ㅎ

이상 ! 주우재님 따라잡기 시리즈 코디였습니다 ! 아마 다음까지 싱글라이더 코디로 찾아 올 것 같아요 ~ 

그럼 20000 

https://www.instagram.com/hi_mean1028

안녕하세요 ! 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스페로네의 램스킨 싱글라이더 입니다.

흔히  라이더 자켓이라하면 #화려함 #남자다움 #시크 이런 요소들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B . U. T 싱글라이더는 그런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입을 수 있거든요 ! 

http://mss.kr/948763

싱글 라이더 자켓은 초창기 클래식한 디자인의 레더 자켓입니다. 더블라이더 자켓보다 먼저 세상에 알려진 것이 지금의 싱글라이더 자켓입니다. 가죽자켓은 입고싶지만 더블라이더는 부담스러우신분들, 혹은 부담스러운 자리에 단품으로도 다양한 코디를 원하시는 분들 추천 드립니다 ! 

양가죽 중  최고의 퀄리티로 유명한 세계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이태리 델바쵸 원단을 사용합니다.

나파 가죽은 가공을 여러번 하는만큼 단 한번의 가공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는 가죽으로 촉촉함이 살아있고, 상처가 잘 나지 않습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빛나 멋을 더해줍니다. 0.6~0.7mm의 두께로 가볍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페로네에서는 모든 가죽자켓에 최고급 부자재인 YKK 지퍼와 스냅을 사용합니다.

라고 ! 나와 있습니다. 이게 홈페이지 상의 제품설명입니다. 그럼 이 설명들을 하나 하나 쏙 뽑아서 요약해봅시다 ! 

1. 가죽자켓은 입고 싶지만 더블라이더는 부담스러우신 분

2. 단품으로 다양한 코디를 원하는 분

3. 양가죽 중 최고의 퀄리티로 유명한 이태리 델바쵸 원단 

4. 상처가 잘 잘 나지 않는다.

5. 가죽의 촉촉함이 살아있다.

6. YKK지퍼와 스냅을 사용한다.

위 내용은 딱 !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럼 한번 확인해 볼까요 ?

1. 가죽자켓은 입고 싶지만 더블라이더는 부담스러우신 분

위 사진 처럼 화려한한 디테일의 더블라이더에 비해 심플한 디자인의 싱글라이더는 접근성에 있어서 훨씬 뛰어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미니멀 자켓과는 가죽이라는 특성이 결을 달리하기 때문에 미니멀자켓이 있으신 분들도

하나 더 준비하셔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2. 양가죽 중 최고의 퀄리티로 유명한 이태리 델쵸바 원단

사실 제 마인드는 입을 횟수가 별로 안되니까 그냥 페이크레더로 싸게 사서 가끔씩 입자라는 마인드였습니다.

But 하지만 페이크 레더와 리얼레더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 더블 / 싱글 둘 다 사고싶다.

* 난 미니멀 / 심플 깔끔한 룩을 추구한다

하시는 분들은 더블은 페이크 싱글은 리얼로 가시는게 좋은 판단으로 생각합니다.

가죽에 대해 1도 모르는 제가 딱 만져봤을때 아 ... 리얼은 다르구나 라고 확실하게 체감 될 정도의 차이였습니다.

3. 상처가 잘 나지 않는다. / 가죽의 촉촉함이 살아있다.

이 부분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양가죽과 소가죽 둘 다 만져봤지만 양가죽은 소가죽에 비해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부드러운 나머지 조금 위태롭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했습니다.

그리고 촉촉함이란게 제가 느낀그 보들보들함이라면 분명 살아있는 느낌이 있긴했습니다.

덕분에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들었으니까요.

부드러움 : 양가죽 > 소가죽

탄탄함 :    양가죽 < 소가죽

착용감 :    양가죽 > 소가죽 - (시간과 착용도에 따라 소가죽으로 더 기울여진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 

배송 받자마자 옷깃이 구겨져 있었습니다.

좀 무던한 성격이라 그냥 넘어갔겠지만 이런 디테일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클레임이 들어 올 수 있을법한 오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아마 이것도 뽑기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뽑기운이란 것도 웃깁니다만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아마 고객센터에 전화면 충분히 바꿔줄 만한 사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혹시 저 가죽 구김 펴는 법 아시는분 ! 댓글로 알려주세용 ㅠㅠ

아 ! 여담으로 이걸 사면서 비교했던 브랜드가 도프제이슨이었습니다. 

도프 제이슨에 비해 스페로네가 소매 기장이라던가 어깨 등.. 이런 부분들이 더 넉넉했습니다.

비교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용 ~ 

총평

저렴한 가격에 리얼레더 충분히 ! 잘 샀다아아아 ! 맛있게 입겠습니다 ! 

But 한참 시즌가인 20만원대엔에는.... 글쎄 ..?

디테일이 아쉽다.. 

https://www.instagram.com/hi_mean1028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리뷰했던 레트로 런닝 슈즈 뉴발란스 MR530을 주인공으로 하는 룩입니다.

뉴발란스 530은 레트로한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제격인 아이템인데요 ! 

이번에 맞춘 코디는 #올블랙 #미니멀 #셋업의 깔끔한 느낌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살린

#믹스매치 코디입니다.

이번 사진은 그냥 뒷 모습 사진 옆모습 사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옆모습 까지요 ! 

옆 모습과 뒷 모습이지만 그래도 코디를 설명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올블랙이기 때문이죠 ㅎㅎ...

흔한 코디잖아요 블레이져 + 무지 니트 or 티 + 슬랙스를 통해 깔끔하면서 시크한 무드를 더하는 룩입니다.

하지만 이런 깔끔함에 뉴발란스 530은 #언밸런스함 #레트로 #믹스매치 적인 포인트를 주는 신발입니다.

오직 신발이 주인공이 되는 룩이죠 ! 

그럼 20000 다음번에 또 만나용 ~

Outer - 낫앤낫 / 파르티멘토 야상 (이건 다른 헤비 아우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Top - 자바나스 

Bottom - 스파오 데일리지 슬랙스

Shoes - 뉴발란스 MR530 

Acc - 모노노

https://www.instagram.com/hi_mean1028/

안녕하세요 ! 오늘 할 리뷰는 최근 이동휘님 신발로 유명하죠 뉴발란스 MR530입니다 !

어떤가요 ? 이동휘 배우님이 이동휘 배우님 했고, 뉴발란스가 뉴발란스한 신발이죠 ..? 

http://mss.kr/1260749

뉴발란스530은 패션 러닝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 메인 스타일로 복각 출시되는 클래식 런닝화 입니다.

헤리티지한 러닝 무드를 유지하는 디자인, 소재와 함께 ABZORB 미드솔을 적용하여 디자인적인부분 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재현 되었습니다.

통기성 좋은 메쉬와 네온 컬러 포인트가 오리지널 클래식 러닝 무드를 더욱 강조합니다.

..... 라고 하는데 ! 

요약하자면 2020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뉴트로 무드에 맞는 복각 런닝화랍니다.

실버 / 라임(?) / 블랙 컬러가 배색 되어 있구요.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 통풍이 매우 잘됩니다.

진짜 솔직히 매우 잘 되요 !

예전에 뉴발란스 480을 신은적이 있는게 그것도 매쉬 소재로 한 겨울에도 신은 경험이 있는데

이거는.. 신는 순간 바람이 제 발을 넘나드는 게 느껴질 정도로 숭숭 들어옵니다.

그리고 매우 ! 매우 ! 가벼워요

확실히 런닝화라 그런지 매우 가볍습니다.

어글리 슈즈, 런닝화라 해서 마냥 뭉툭 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얄쌍합니다.

그래서 어글리 하면서 적절하게 얄쌍한 쉐입을 원하시는 분들이면 딱 ! 좋아 하실 거에요.

B u t 저 까만색 배색 부분이 솔직히 막 엄청 퀄리티가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뭐랄까.. 좀 구김도(?) 보여요.

실제 신발 착용샷 입니다. 신발 자체로 포인트가 되다 보니까 코디하는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최대한 심플한 무드에 신발로 포인트를 주는 느낌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저처럼 무난한 룩을 추구하는 사람은 신발 외의 아이템 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어렵겠다는 판단입니다.

어울리는 코디 팁

와이드한 핏 / 테이퍼드 핏

크롭 기장 / 롱한 기장  

블랙 / 그레이

슬랙스 / 스웻팬츠 

심플한 니트 + 블레이져 or 코트 + 슬랙스처럼 깔끔한 룩에  530은 트렌트에 맞는 감성을 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코디는 다음주에 ! 꼭 다시 올려볼게요 ! 

저는 길이 기준 265사이즈지만 발볼 때문에 보통 270을 신습니다

(990 / 993 둘 다 270신었는데 오버사이징 x 정핏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275로 오버사이징 해도 될 것 같다는 판단을 했는데 베스트 판단인듯 싶습니다. 

발볼은 넉넉해서 무리 없지만 그래도 오버사이징 하는게 실루엣적으로 더 이뻐보여요 ! 

자 ! 그럼 마지막으로 언박싱부터 착용 영상까지 보시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한 줄 요약

레트로한 감성을 더 할 수 있는 세상 촌스러운 포인트 신발 !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인스타 DM 부탁드립니다 ~ 

https://www.instagram.com/hi_mean1028/